안녕하세요.
브랜드와 중국 소비자와의 만남을 설계하는 레이블 코퍼레이션입니다.
현재 중국의“비주얼경제”하에 기능성 화장품들이 중국 소비자들의 관심과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징화가 인기인데요, 중국어로 징화[精华]라고 하는 단어는
세럼,에센스,앰플을 모두 뜻하는 스킨토너 다음단계에 바르는 화장품을 말합니다.
징화精华즉 에센스는 기타 토너나 크림보다 적은 용량에 농축된 영양성분을 함유한것으로 인식이 되어
단가가 높은 반면 효과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도 높습니다.
기타 종류에 비하여 에센스,세럼, 앰플은 재구매가 일어나는 편이어서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는 해외 화장품 브랜드사가 필수로 주목해야 하는 시장인거죠.
아래 표를 보시면 기능성 스킨케어 전체적인 시장규모가 성장하고 있지만 그중에서 세럼시장이 1년전보다 50%성장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중국의 인스타로 불리는 샤오홍슈는 뷰티,패션 마케팅 특화 플랫폼으로도 유명한데요 여기에 포스팅하는 콘텐츠나 제품 리뷰를 보면 중국의 트랜드를 거의 읽을 수 있습니다.
샤오홍슈에서 스킨 에센스 관련한 포스팅은 82.2만개로 에센스 비중이 37%를 차지하였고
인터랙션은 2억을 넘는 수준,
#에센스 키워드를 포함한 포스팅 건수가 562만개 이상이였습니다. 그만큼 에센스 관련 콘텐츠 소비자가 많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나의 스타급 에센스 제품인 "에스티로더 갈색병”,그리고 “모닝C,나이트A”등의 케어원칙을 적용한 PROYA CP세트까지, 또 히알루론산 제품 BIOHYALUX 1회용포장[次抛]시리즈 등… 에센스의 종류와 형태는 점점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그럼 아래에 이런 에센스 업종의 중국 소비동향을 한번 살펴볼가요. - '에센스'라는 단어가 내포하고 있는 뜻: 에센스, 세럼, 앰플 포함 -
01 중국 로컬브랜드가 온라인 시장 리드 중.
2022년 도우인 플랫폼 내에서 사업 규모 TOP 5 회사 시장 점유율은 전체 시장의 16%입니다. 그만큼 에센스 시장만 보았을때 브랜드 집중도가 낮고 분산적인 바 헤드급 브랜드의 성장공간이 여유있는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TOP5브랜드:에스티로드, OLAY,PROYA,CORLAINY,BIOHYALUX
해외 브랜드인 경우 오래전에 벌써 중국 시장에 진출 때문에 이미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쌓아왔으며 도우인 플랫폼 내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점유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국 로컬 브랜드도 그 뒤를 따라 열심히 성장하고 있는 바 2022년 1월 ~7월 페이스 에센스 매출 TOP 10의 브랜드 중 중국 로컬브랜드가 6개를 차지 할 정도로 고속성장하고 있습니다.
기능성 화장품 시장의 성장은 로컬브랜드의 다양화를 가속화 하였으며 그중 츠파오[次抛](최소용량으로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1회성 포장형태)가 마케팅 키워드로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02_안티에이징이 전 년령대에서 포커싱
유저 측면에서 보면 현재 안면 에센스의 소비 주력군는 31세 이상의 젊고 성숙한 년령층이며 이들이 50%이상을 차지합니다. 이 년령대의 소비자들이 항노화에 대한 수요가 가장 강합니다. 이와 동시에 30세 이하의 젊은층의 타겟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진정케어, 보습미백 등 기본기능 외 안티에이징은 일상케어 필수 니즈가 되어가고 있고 이러한 수요는 레티놀, 아스타크산틴 등 항노화 성분이 함유된 제품의 매출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03_성분의 효능 업데이트 및 스킨케어 집중 케어
소비자의 니즈가 세분화, 전문화 되고 있으며 제품의 성분과 효능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바 항노화 성분인 아스타크산틴과 레티놀성분에 대한 인기도가 꾸준히 상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성분에 대한 인지정도가 부단히 높아짐에 따라 항노화 성분의 농도, 순도 및 배합비율에 대한 보다 높은 소비자의 니즈가 반영되고 있습니다. 그외 자연유래성분, 가지속 스킨케어 등 개념이 인기를 끌고 있고 식물류의 스킨케어성분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중 남성 소비자들이 식물성분 관심도는 평균치 이상인 73%가 됩니다.
04_1회용 포장 앰플이 새로운 관심품목으로 상승
무균밀봉 , 작고 편리한 사용 등의 특징으로 1회용 앰플이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앰플은 2022년 에센스시장에서 헤드브랜드중 중,고가 라인의 베스트 키워드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가격대를 보면 300~500위안 가격의 제품이 경쟁이 가장 치열하며 해외브랜드인 경우 천위안 이상의 가격대를 선호합니다.또한 화장품 브랜드들이 쁘띠 성형시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셀프케어”의 컨셉을 활용한 피부과 에센스와 의료기기를 조합한 판매가 증가한것으로 보입니다.
* 이상 헤드급 브랜드 소비가 비교표 중국 시장 트렌드를 읽어주는 레이블 코퍼레이션의 다음 포스팅을 기대해 주세요. I'll be 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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