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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 Bench Accoun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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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블 코퍼레이션이 소개하는 중국 마케팅 뉴스!
최신 중국 트렌드부터 중국 SNS 이모저모까지

레이블 코퍼레이션의 인사이트가 가미된 소식들을 만나보세요.

중국 라이브 방송, 어떤 플랫폼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 인가?



안녕하세요. 브랜드와 중국 소비자의 만남을 설계하는 레이블 코퍼레이션입니다.​

요즘 K 브랜드 중국 진출을 위해 컨설팅을 의뢰해 오시는 브랜드사들이 라이브 방송에 무척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국 왕홍 라이브 방송은 브랜드 매출 효과를 가장 빨리 볼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직접적인 매출 실적 외에도 리쟈치【李佳琦】,신바【辛巴】 등 탑 급 왕흥 스튜디오 혹은 연예인 라이브 방송에 제품 판매 링크를 걸어주는 형태만으로도 브랜드 제품 노출 및 홍보효과가 있기 때문에 국내 브랜드사들의 왕흥 라이브 방송에 대한 관심은 매우 뜨겁습니다.

하지만 브랜드사 입장에서는 협력해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해당 왕홍에 투자하는 비용 대비 과연 매출 효과를 얼마나 기대할 수 있을지... 또한 어떤 왕홍을 섭외하면 투자금 대비 매출을 확보할 수 있을지... 이러한 고민을 안 할 수가 없겠죠.

전문가 상담을 받아보더라도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 우선 어떤 플랫폼을 선택하고 플랫폼 간에 어떤 특장점이 있는지를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중국의 탑 급 왕홍은 각자 활동하는 플랫폼이 정해져 있습니다. 라이브 이커머스 플랫폼 top4 라고 하면


알리바바 계열의 "타오바오 ", 바이크 댄스의 "도우인(중국 틱톡) " 도우인과 같이 숏 클립 영상 콘텐츠 기반 sns 플랫폼 "콰이 쇼우 " 그리고 텐센트 계열의 "위챗 " 등입니다.

왕홍과 이러한 플랫폼들은 플랫폼과 계약 방식으로 협약을 맺는데요, 플랫폼은 왕흥을 위하여 플랫폼 내의 데이터 자원, 광고 자원을 지원하고 왕홍은 플랫폼으로 유저들을 유입해 줌으로써 상부상조하는 관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만큼 플랫폼 간에 왕홍 쟁탈전으로 민감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서로 경쟁하고 있는 왕홍들 사이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왕홍 방송을 하려면 해당 왕홍이 활동하는 플랫폼에 우선 공식 소토어를 오픈해야 하는데 브랜드 콘셉트, 제품 카테고리, 라이브 방송환경, 플랫폼 특성 등을 모두 고려해 보고 결정해야 합니다. (플랫폼마다 어떤 종류의 스토어를 오픈할 수 있는지는 다음번 콘텐츠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


타오바오는 이커머스 플랫폼으로서 절대적인 권위를 갖고 있습니다.

타오바오만큼 브랜드 타깃 즉 소비자 공적 트래픽을 유입하는데 적합한 플랫폼이 없는 것이지요.



타오바오는 몇 년 전부터 안정적으로 라이브 방송 사업을 발전시켜 오고 있었으며 전반적인 기능과 운영방식도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는바 적지 않는 탑 급 라이브 방송 왕흥들이 타오바오 플랫폼을 통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오바오는 라이브 방송을 비교적 일찍 시작한 플랫폼 중 하나로 대체적인 비즈니스 환경은 크게 변하지는 않았습니다. 타오바오의 가장 빠른 트래픽 유입 방식은 “탑스타+탑급왕홍”콜라보 라이브 방송 방식의 강력하고 파워 있는 마케팅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 후 이어서 중소급 쇼호스트의 라이브 방송을 2차적으로 진행하여 전반적이고 세부적인 라이브 커머스 마케팅 선순환을 이루는 것입니다. 이러한 마케팅 파워 없이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으며 팔로워를 누적할 수 없습니다.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의 최대 수익자는 결국 탑 급 왕흥입니다.


도우인 라이브 방송


도우인은 젊은 층 유저들이 주도하고 있으며 소비수준이 평균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도우인은 초반에 클립영상 콘텐츠에 상품 ppl 및 하단 판매 링크를 걸어 판매하는 형태였는데 그 후 “클립영상+라이브 방송”의 방식을 점차 도입하였고 콘텐츠 자체는 트렌디, 젊은 콘셉트를 많이 다루었습니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브랜드 입장에서는 도우인 라이브 방송은 확실히 브랜딩 하기에 좋은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콘텐츠를 통해 판매하는 도우인 상품은 대부분 타오바오 링크를 걸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이 커머스 기반의 플랫폼이 아닌 sns 기반의 플랫폼이기 때문에 타오바오보다는 플랫폼 자체의 제품 관리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브랜드 입장에서 도우인에서 살아남으려면 크리에이티브 능력이 가장 중요하도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관심을 끌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야 트래픽 유입, 판매, 브랜딩 모두 가능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콰이 쇼우 라이브 방송


콰이 쇼우 라이브 방송 플랫폼 포지셔닝은 기타 공적인 플랫폼에 비하여 현지화, 접근성이 좋은 특징을 띠고 있습니다.

콰이쇼우 유저들은 2선 혹은 그 하급 도시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고 심지어 시골에 있는 25세에서 50세의 유저들도 포함이 됩니다. 그들의 소비 관념은 브랜드 인지도 보다 가성비 좋은 제품, 쉽게 소진되는 일상용품을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작은 도시인구라고 할지라도 그 소비력은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둥밍주董明珠라는 중국 기업가가 처음으로 콰이쇼우 라이브 방송에서 라이브 방송으로 직접 판매를 진행했는데 3시간 안에 매출 3억 위안(한화로 약 564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Gree Electric Appliances 그리가 전 유한공사 회장 현재 콰이 쇼우 라이브 방송은 이미 중후반 단계 시장 경쟁 플랫폼으로 거듭났고 매출실적도 굉장히 좋습니다. 하지만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과 비슷한 부분은 콰이쇼우 라이브방송의 배당금은 탑 급 왕홍에게 집중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탑급왕홍들이 받아 가는 거액의 링크 비용, 판매수수료 등은 브래드사 입장에서 처음 시도하기에는 납득이 어려운 건 사실입니다. 현실적으로 소수의 대형 브랜드들과 이익률이 높은 기업만이 감당해낼 수 있는 것이죠.

위챗 라이브 방송


금년 3월, 위챗은 미니프로그램(샤오청쉬)라이브방송 서비스 를 론칭하고 위챗 판매자들이 신속히 라이브 방송 판매를 진행하게끔 집중 홍보했습니다. 위챗 영역의 라이브 방송은 기본적으로 사적 트래픽입니다. 공적 트래픽인 타오바오 라이브 방송, 도우인, 콰이 쇼우 등 서비스 플랫폼과 비교해 보았을 때 위챗 라이브 방송의 장점은

위챗이라는 이용률이 가장 높은 국민 sns 플랫폼 기반 라이브 방송이기 때문에 사적 트래픽을 유입하는데 유리합니다.

트래픽 경쟁의 시대에 판매자가 지속적인 운영과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하게끔 작용을 할 수 있습니다. 위챗 라이브 방송상 소비자들이 기본상 사적 트래픽 누적과 홍보에 의거하게 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판매자에게 좀 더 높은 신뢰도를 갖고 있고 타깃들의 관리가 강한 편입니다. 판매자는 상품에 적합한 타깃들에게 정확하게 홍보하게 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적인 트래픽 플랫폼에 비하여 위챗 라이브 방송은 지인 쇼셜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데 유리하며 고객 관리와 충성고객 전환에 유리합니다. 판매자는 미니 프로그램 외 공중 계정 라이브 방송 도매 스토어를 개설하고 “위챗 공중 계정+라이브 방송+스토어” 를 결합한 운영으로 위챗 공중 계정의 콘텐츠 장점을 발휘함과 동시에 스토어 내의 다양한 판매 정책 및 라이브 방송 판매 방식으로 지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구매 전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왕홍라이브방송 관련하여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중국 왕홍 전문가 레이블코퍼레이션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 다음번엔 더 좋은 콘텐츠로 만나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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